※ 패스트캠퍼스 포스팅들은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교육 'Java & Spring으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나름의 회고를 남겨놓은 글입니다.
이번 주차부터는 객체 지향에 대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객체지향은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지만 점점 기초를 쌓으면 쌓을 수록 뒤에 배운것들이 이해가 더 잘되기 때문에 더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위 코드는 강의 초반 생활 속에서 객체를 찾아 클래스로 구현해 보는 내용이 있었는데 내 최근 생활은 학교가 전부였고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생각난 객체가 학생이었다. 위 코드에서 Course는 학생이 듣고 있는 강의 리스트를 멤버 변수로 갖게하고 싶었기 때문에 Course라는 클래스를 안 에서 사용했는데 아직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오류가 났지만 그 이상 구현하지는 못했다.
앞으로 점점 배우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 볼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해 보면서 느낀 점은 정말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서버를 구현할 때 역시 어떤 객체가 사용될 지 고민하고 어떤 클래스 안에서 어떤 객체가 또 사용될 지 등등 여러 가지 생각해야 될 것들이 정말 얽히고 섥혀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한 클래스를 만들 때 해당 클래스가 가져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야 추후 이 복잡하게 연결된 코드를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 '객체 간의 협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위 부분을 느끼고 나서 더 와닿을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