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 너무 바빠서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지 못했던 KPT를 지금이나마 작성해 본다. Keep 3월에 잘 한 것들 알고리즘 문제 풀이 스터디 하나는 중간에 어영부영 종료되었지만 나머지 하나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 스터디를 함으로써 알고리즘 공부를 강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끝까지 완수하여 강의를 잘 마무리 했고 프로젝트도 제 때 제출했으며, 거기서 요구하는 모든 요청을 완수해서 환급도 받고 강의권도 얻었다...! 이건 진짜 3월에 제일 잘한 일 중 하나이다.(마지막 프로젝트 제출 후 멘토님께 프로젝트에 대한 엄청난 칭찬도 받았다!) 예창패 도전 예비창업패키지를 도전하기 위해 각종 서류작업과 발표자료 만드는 작업을 열심히 진행하였고 잘 마무리하..
이모저모/KPT(Keep-Problem-Try)
KPT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작성하지 못한 3월의 KPT를 작성해보겠다. 3월의 메인 이벤트는 아무래도 개강이다. Keep 2월에 잘 한 것들 알고리즘 문제 풀이 알고리즘 문제는 그래도 소마를 준비해야 했기에 가장 꾸준히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월 한 달 동안 거의 매주 두 개의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꽤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소마 도전 아쉽게도 2차 코딩테스트에서 떨어져 면접까지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코딩 테스트를 해봤다는 경험과 1차에서는 두 문제 2차에서는 한 문제를 풀 수 있었다는 점에 의의를 둘 것이다. 캡스톤 개발 캡스톤 AI 서버 설계 부분을 상당히 많이 완수하였다. 그 과정에서 인공지능 모델도 볼 수 있었고 알고리즘도 직접 구현하여 기초적인 기능을 할 수 있을 정..
KPT 최근 해이해진 나의 정신 상태를 다시 재무장 하려고 한다. 사실 그 동안 단기 목표를 세워서 지켜나가는 전략을 세웠었지만 장기 목표가 희미해져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고 계속해서 나태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지인이 하던 KPT라는 회고를 통해 전략적이게 조금 살아보려고 결심하였다. KPT 회고는 다양한 회고 방법론 중 하나이다.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회고 내용을 세 가지 관점으로 분류하여 회고를 진행한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처럼 3개의 관점을 통해 회고를 진행하여 더욱 꼼꼼하고 효율적인 중장기 목표와 지난 한 달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원래는 팀 단위 협업을 진행할 때 사용하는 전략이나, 포맷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 사용해 볼 것이다. KEEP - 현재..
